이번주차는 지난시간에 이어서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로 시작했습니다.
기본원리에는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나라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 가 등의 대전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에는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2.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3.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4.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에는 5.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6.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7.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 성과를 개선 할 수 있다. 등이 있습니다.
나라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에는 8.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그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 9.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 10.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가에 1번원리를 보면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는 것으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로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즉 무엇을 얻고자 하면 그 대가로 무엇인가 포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것을 상충관계라고 하는데 이것이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번원리를 보면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다른 대안들을 선택할 경우의 득과 실을 따져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기회비용을 따져야 한다는 얘기로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을 위해 포기한 기회중 가장 큰가치를 갖는 기회가 갖는 가치를 말합니다.
3번원리를 보면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이말은 합리적인 사람은 목적달성을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제한된 자원의 활용하는자가 하는 판단을 말합니다.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기위해서는 한계적 변화를 알아야하는데 한계적 변화는 현재 진행중인 상태에서 맨 끝에 일어나는 변화를 말합니다. 즉 합리적 의사결정은 한계적 변화의 편익과 비용을 비교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한계 편익보다 한계비용이 작을때 한계적 변화를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4번원리는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는 것으로 경제적 유인이란 경제적 보상과 같이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만드는 그 무엇을 의미 합니다.
5번의 원리를 보면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말로 경쟁은 좋은것입니다. 그리고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일에 특화 할 수 있게 만들고 교역을 통해 분업과 교환이 발생하고,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거래는 모두가 이득을 보고 이원리는 개인간 지역간 국가 간에도 성립합니다.
6번원리는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라는 말입니다. 시장경제의 반대되는 것은 계획경제로 공무원들이 효과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것으로 어떤 재화 & 서비스를 얼마나 생산해야 하면 누가 생산하고 누가 소비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경제는 수많은 사적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가계와 기업이 시장에서 상호작용하면서 분산된 의사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시장경제가 이들의 경제활동을 조직화로 사회 전체의 경제복지수준이 향상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임이 역사적 경험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즉 아담스미스의 말처럼 시장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마치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리는 것처럼 행동하여 바람직한 시장성과를 넨다는 것입니다.
7번원리는 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으로 시장실패를 했을 경우를 말하고 시장실패는 시장이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시장실패는 외부효과로 발생하게 되는데 외부효과는 한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경제적 후생에 영향을 주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시장실패는 시장지배력의 존재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독점인 등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시장실패의 반댓말은 정부실패로 정부가 관여해서 오히려 시장기능의 효율성을 떨어 트리는 것을 말합니다.
8번원리는 한나라의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성에 달려 있다는 것으로 국가간 지역간 생활수준의 격차는 그 나라나 지역의 생산성 차이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생산성은 한사람의 근로자가 단위 시간 동안에 생산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량입니다.
9번원리는 통화량이 지차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말하는데 인플레이션은 한 나라 물가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고 인플레이션은 사회적으로 많은 비용을 유발합니다. 베네수엘라 같은 높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의 원인중 하나로는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그러면 물가가 상승하는것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는것 입니다.
10번원리는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통화량 증가의 단기 효과로 전반적인 지출 증가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 기업이 생산량을 늘리고 고용을 늘립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단기 상충관계등의 단기효과가 나타납니다.
다음은 경제학자 처럼 생각하기라는 주제로 경제학은 과학적 방법론을 쓰고 있지만 실험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해서 역사적 경험을 통해 얻는 자료에 크게 의존합니다. 그래서 가정을 기반으로 한 학문입니다. 그래서 경제모형은 ”모든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이라는 말로 세부사항 생략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볼고 싶은것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일정한 가정을 전제로 합니다. 현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현실을 단순화 합니다.
다음은 생산가능곡선을 설명으로 한 나라의 경제 등을 주어진 생산요소와 생산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생산할 수 있는 산출물의 조합을 나타내는 곡선을 말합니다.
효율적인 생산 상태라는 말은 경제에 존재하는 유한한 자원을 활용하여 최대의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강의들을건대4학년1학기/경제원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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