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없는 말은 천 번 만 번 해도 소용없습니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입니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습니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됩니다.
참으로 사는 첫걸음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 데 있습니다.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치며 남을 위하여 나를 헤치면 곧 나를 살리는 길입니다.
생이 한 구름 한 점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구름 한 점 흩어짐이니 있거나 없거나 즐거이 사세 웃지 않고 사는 이는 바보라네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자기 생명과도 같습니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 검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회복할 수 없습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원수가 되며 은혜가 될 수 있는가 나를 가장 잘하는 아내 남편 자식 형제 친구 서후배가 은혜가 되고 원수가 되는 것이다 배움의 길은 날마다 토하고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입니다. 털고 또 더러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마음에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을 바로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입니다.
그림 속에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고, 그림 속에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절에서 업 녹는 걸 눈으로 본다면 절하려는 사람들로 가야산이 다 닳아 없어질 것입니다.
밥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옷은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됩니다.
자기 자신은 큰 바다와 같고 물질은 거품과 같습니다.
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합니다.
매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긴 힘들지만 오늘 숨 쉬며 깨어났음에 감사하고 내일을 위해 잠들 수 있음에 행복해야 하며 그렇게만 살면 안 되나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할 거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병인가 안 죽을병인가 안 죽을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거 같은가 지옥에 갈 것 같은가 천국에 갈 것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것 같으면 지옥 갈 사람이 무슨 걱정입니까.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서 춤을 추듯 삽니다.
손에는 일을 줄이고 몸에는 소유를 줄이고 입에는 말을 줄이고 대화에는 시비를 줄이고 위에는 밥을 줄여이세요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고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 입니다.
자기의 과오만 항상 반성하여 고쳐 나가고 다른 사람의 시비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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