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안녕하세요 .ten입니다 더부살이 방문을 환영합니다^^

.

.

.

군대에 오면서 책읽는 권수가 늘었다.

 군대에 있던 약8개월동안 19권의 책을 읽고 필서(책을 읽으면서 필기 하는것)하고

하다보니 뭔가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졌고

디지털화 시킴으로 어디서든 감상문을 읽을수있고

또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들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블로그에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김종대 지음

출판사 시루

 

나는 이책을 읽고 이책은 이순신의 성장배경 성공의 비결을 남다른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한 책이라고 말하고싶다

 

이름에서는 순임금 舜(순)자와 신하 臣(신) 이고 커서 字(자)는 여해(汝諧)이다

그는 마치 자신의 통해 자신이 나아갈길을 보았던것처럼 삶을 살았다.

이 맥락에서 나는 이름의 중요성 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친척들이 모두 성품이바르고 인자하여 그것을 보고자랐다고 한다.

성장환경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순은 4대사화의 마지막인 을사사화가 일어난 1945년에 태어났다

이를두고 '난세에 영웅이, 신이조선을 불쌍히여겨 내린 인물'이라고 해도 손색이없다.

n포세대를 살고 있는 지금 나도 난세에 영웅이 되겠다!

이순신부인 또한 총명하여 내조의 덕을 많이 보았다.

나도 좋은여자 잘만나서 놓치지 말고 살아야겠다.

무과시험에 한번 낙방후 4년을 기다려서 '병과'로 합격했다.

이와같이 석차나 공부지식은 리더가되는데 있어서 중요치 않다.

리더로서의 자질은 미래를 보는 안목, 사물의 본질과 시대흐름을 읽는 통찰력

그리고 수많은 사람을 아우를수 있는 리더쉽 

32세 당시에 무관에 올랐으니 꽤늦은 나이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는것을 그는 증명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이다.

이순신은 군자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것이라고 한다.

군자曰

"첫째 세상일 두루알아 화합하되 시류를 좆아 흔들려서는 안된다.

둘째 양쪽입장을 두루 알고 받아들여 상생의 길로 인도해야한다.

셋째 영화를 얻더라도 궁할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나라가 혼란스러우면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구해야한다.

넷째 윗자리에 있을땐 교만하지 않고, 아랫자리에 있다고 해서 비굴해서는 안된다.

다섯째 묻기를 좋아하고, 사소한 일도 자세히 살펴 일과 이치에 막힘이 없도록 깊이 연구 해야한다.

여섯째 남을 상대할때 그허물은 숨겨주고 내몸에 배풀어 보아서 싫은일은 강요하지 말아야한다.

일곱째 항상 말이 부합 되는지를 살피고 행동에 앞서 자신이 한말을 뒤돌아 보아야한다.

여덟째 목표 삼은 일을 실천해가던 중 혹 어려움이 생겼다해도 그만두지 않는다.

아홉째 옳고 바른일을 하는데 세상이 몰라준다 해도 하늘을 원망하거나 후회 하거나 남탓하며 서운해 하지 않는다.

열째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함으로써 어떠한 처지에 있더라도 편할수 있어야 한다"

이말들을 모두 지킬수는 없겠지만 한번씩 되뇌이는 삶을 살자!

이순신의 성공비결

사랑

정성

정의

자력

나의 삶도 정직하고 충실하고 내할도리를 다하고 작은일에 더 중요함을 느끼며 살자.

2017年 5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