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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HY [공부, 동기부여]/자산공부

자산공부 20220707

by 공부해열 2022. 7. 7.

요즘은 자산시장 자체가 침체기인듯합니다. 전쟁 여파,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여러 이슈가 맞물리며 복합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침체는 답답하고 우울할 수 있지만 저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장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경제는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우상향입니다.

먼저 주식 근황을 살피고 전략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앞서 말했듯 시장은 침체기입니다. 그 영향을 주식이라고 안 받을 수 없습니다.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는 저의 생각에는 개별종목보다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침체기가 끝날 때까지 지수에 투자하여 수익이 발생하면 일부는 현금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개별종목에 투자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주식을 깊게 공부하는 기회비용이 크다는 것입니다. 거시적인 관점으로 장기 우상향 하는 것을 보면 별로 공부할 게 없는 것이 주식이지만 미시적으로 쪼개서 본다면 일어나는 현상 하나하나에 몰입하게 되고 분석하게 되고 알아야 할 지식에 양도 방대합니다. 하지만 방대한 지식으로 투자를 해도 시장지수를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저의 기회비용을 쏟기에는 저한테 주식으로써 큰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저한테는 맞는 투자법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있고 기회가 된다면 소액으로 기술적인 단기 투자를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는 이번 달 초 KODEX200과 S&P500에 투자했습니다. 다음 달에도 똑같이 투자할 것입니다.

 

다음은 부동산입니다. 먼저 부동산은 저번에 목표한 대로 청약을 기반으로 안목을 키우는 공부를 하겠습니다. 먼저 저의 청약점수는 9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공급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중소기업 특공은 원래는 될 수  있었으나 회사를 그만두는 바람에 안될 것 같습니다. 그만두기 전에 알아볼걸 그랬네요.. 그래도 이직의 경우 5년이면 되니까 다음에 2년을 직장 생활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청약은 중기 특공은 킵해두고 다른 특공들에 대해서 공부해봐야겠네요.. 특공을 공부하다가 길이 안 보이면 먼저 땅부터 사야겠습니다. 일단 맹지 매매나 아니면 좋은 땅을 임대해서 20평짜리 버섯농사를 짓고 임업후계자가 되어서 대출신청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땅 사는데 2억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시설 자재비로 1억 대출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농막 짓고 아지트처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부동산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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