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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들을건대 3학년 2학기/지식경영론

지식경영론 3주차

by 공부해열 2023. 9. 19.

사회와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새가 뜨면 일하고, 해가지면 쉬는 시간이였습니다. 산업사회는 12시간 2교대 8시간 3교대였습니다. 지식사회에서는 24시간 365일 일하는 사회입니다.

그리고 공간의 개념도 변화했습니다. 거시적으로 세상을 바라볼때 우주를 탐험하는 인류로 무한축소, 미시적으로 세상을 바라볼때 사이버세상에서 처럼 세상이 넓어져서 무한확대되고 있습니다.

속도의 개념도 변화 했습니다. 사람은 10초에 100미터면 빠른거였습니다. 하지만 차가 발명되면서 시속 150키로미터 현재의 여객기는 시속 800키로미터로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업사회이전에는 대면접촉, 산업사회에서는 1대n으로 매스컴을 통한 일방적 의사소통이 되었고 현재 지식사회에서는 n대n 쌍방향 의사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현재에서는 부작용으로 확증편향, 양극화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태도를 갖고 살아야합니다.

생산경제는 제품 유형재와 같은 물리적 자산의 양적인 성과이고 지식경제는 지적자산, 혁신, 이해와 같은 질적인 성과 입니다. 그 두가지가 융합된 매개요인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지식을 경쟁력과 생존을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 생산경제를 세계 모든 장소에서 가능하게 하는 세계화, 표준화, 기술진보 등입니다.

지식사회는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직업이 요구되면 각 개인에서 있어서는 무한 경쟁사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타입의 사람이 있는데 협의지식근로자와 광의의 지식근로자가 있습니다. 협의지식근로자는 특정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광의의 지식근로자는 쓸모 있는 지식 혹은 행동하는 지식을 보유한 사람으로 대체 불가능한 사람 입니다.

지식은 상속할 수 없으며 지식사회에서는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지식과 능력에 따라 개인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오늘날 환경변화의 속도의 과거에 비해 6~7배 이상으로 빨라졌습니다. 또한 정보기술의 발달로 지식과 정보는 그어느 것보다도 이동이 쉬워졌으며 인터넷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 기업, 지역,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됩니다.

지식사회의 특징은 경계의 소멸과 경쟁의 심화, 지식근로자의 출현, 사회적 신분과 부는 지식을 따라 이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현재를 예측했습니다.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세스에 고객이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소비자끼리 대화를 하고 지식공유 제품공유를하고 본인의 회사로 돌아가 소비 프로세스를 공유한다는 매커니즘을 말했습니다. 즉 고객의 중요성이 증대하는것이 지식사회이고 고객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대상이 아니라, 기업비즈니스과정의 전반적인 활동에 참여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입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고객에게 잠재되어 있는 니즈와 지식을 찾아야한다.

지식은 사전적 의미로 사건, 사물, 상황, 경험에 의해 이해된 사실 혹은 연구에 의해 얻은 정보 입니다. 플라톤이 하는 말중 지식을 설명한것으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진실이라고 인정 받을 수 있는 개인의 신념을 지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지식경영론에서 필요한것은 조직지식이라고 합니다. 조직지식은 구성원이 어떤 상황을 해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며 문제해결안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인지적인 기대입니다. 조직에는 항상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조직원이 필요한것입니다. 지식은 생산, 제품, 의사결정, 조직성장, 조직수준 등과 연결되면 조직지식이 됩니다.

지식은 풍부성과 이해와유용성을 기반으로 급이 나뉩니다. 보통 높은순부터 얘기하면 지혜, 지식, 정보, 자료로 나누어집니다. 자료는 사실이 있어야합니다. 정보는 자료를 기반으로 관련성과 목적을 갖춘것입니다. 지식은 정보를 가공, 재구성, 축적, 판단과정을 통해 유용한 가치창출로 이어진 상태입니다. 지혜는 지식축적과 함께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여 혜안이나 식견이 형성된 상태 입니다.

저희가 다루는 중요한 지식과 정보의 관계를 보면 정보가 지식이되려면 능력과 이해가 더해져야 지식이 됩니다.

지식의 유형으로는 형식지와 암묵지가 있는데 형식지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객관적 지식, 언어를 통해 습득된지식, 언어를 통한 전달 다른사람에게 전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형식지는 책, 매뉴얼, 업무수행절차, 데이터 베이스 등이있습니다. 암묵지는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주관적 지식, 경험을 통해 몸에 밴 지식, 은유를 통한 전달 다른 사람에게 전이하기가 어렵고 예시로는 노하우, 조직문화, 이미지, 숙련된 기능,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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