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개발과비즈니스모델 3주차입니다. [반퇴, 노후, 난제]

창업아이템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3주 차입니다. 오늘 수업의 주제는 '신고용 시대의 도래와 창업'이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반퇴 시대, 비정규직의 시대, 고용시장의 변화 등이었습니다. 

 

신고용 시대의 도래와 창업

반퇴 시대 - 반쯤 퇴직, 정년퇴직을 해도 새로운 일을 구해야 함 왜냐하면 노후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 1차, 2차, 3차 베이비붐 발생 실상 2차가 제일 높음 3차는 1차 베이부머들의 차식입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식들이 현재 20대 후반 30대 중반까지 해당됩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먹고사는 게 해결돼야 국가의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30년간 퇴직 쇼크 발생 확률 높음 노후 준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비정규직의 시대 -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증가하였고, 비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단시간 근로자의 증가, 2001년에 300만, 2015년에 600만 규모로 증가하였습니다. 장기실업자, 구직단념자 증가합니다.  그리고 전체 실업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사를 평가할 때 이직률이 높은 기업은 문제가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학력의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에 스펙은 다 평준화돼서 그 기본 베이스를 갖춘 사람 중에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을 뽑기 때문에 기업은 스펙을 잘 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고용시장의 변화 - 요즘 고용은 글로벌화됩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단일 시장이 되고 무한경쟁이 전개 되게 됩니다.  그리고 노동의 양극화, 빈부격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노동력의 저하와 경제활력 저하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노령화인 이유가 많습니다. 서비스업이 많은 국가들은 문제가 크지 않은 현상이지만 제조업으로 지탱하고 있는 국가인 우리나라는 심각한 상황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지금 양 진영으로 세계가 분열 중입니다. 즉 거의 3차 대전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은 제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국가 유리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 어느 때보다 제조업이 중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