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표준전쟁을 배우면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애플페이 사례를 보면 국내에 출시 되면서 삼성페이는 위기의식이 생겼고 삼성페이랑 카카오 네이버 페이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위기를 대처하는 표준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표준이 필요한 이유는 표준이 정해지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리게 됩니다. 그리고 기업은 서로 표준이 되기 위해 출혈경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표준이 정해지지않으면 기술의 발전이 느려서 산업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표준이 정해지면 호환성이 좋아 집니다.
표준은 결정되는 방법으로는 국제표준화 기구나 정부가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요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또는 협회 등을 통해 표준에 대한 합의를 도출 하기도 합니다. 시장 자유경제을 통해 사실상 표준이 정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표준이 된 제품을 지배적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후방호환성은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기술과 얼마나 호환이 되는가를 말합니다. 전방호환성은 기존의 기술이 새로운 기술과 얼마나 호환이 되는가를 뜻합니다. 표준전쟁에 있어서는 후방호환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호환성을 신경쓰게 되면 제품의 혁신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표준전쟁의 무기로는 기존 제품의 고객기반이 신기술 혹은 신제푸므이 교두보로 작용 하는것,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혁신능력, 선도 진입장 우위, 제조능력, 보완재의 강점, 상표와 명성 등이 있습니다.
표준전쟁의 주요전술로는 조기섬점, 침투가격, 기대관리, 전략적 파트너쉽, Coopetition(경쟁+협력 양측면에 인풋을 투입하는것)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플랫폼 비즈니스 입니다. 플랫폼비즈니스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간에서 중개하는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플랫폼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나눌수 있고 거래플랫폼 혁신 플랫폼으로 구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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