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트렌드 3주차[탄소중립, 인간디자인, 키치]

디자인과 트렌드 3주 차에는 탄소중립과 디자인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다음 시간에 발표입니다. 인간을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키치 디자인, 버내큘러 디자인, 각종 탄소중립 디자인의 실사례 등의 세부적인 내용으로 다루었습니다.

 

인간을 위한 디자인 - 디자인은 인간이 도구와 환경을, 더 나아가 사회와 자아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어 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디자이너에게는 높은 사회적 도덕적 책임이 요구됩니다.

유니버설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에는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공평한 사용, 2 사용상 유연성, 3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4 알아챌 만큼 충분한 정보, 5 실수를 감안, 6적은 물리적 노력, 7 접근하고 사용하기에 적절한 크기와 공간 등이 있습니다.

키치 디자인 - 본래의 뜻은 '값싸게 만들다'라는 독일의 방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저속한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미학에서 보기 괴사 안 것, 저속한 것과 같은 사물을 뜻하는 미적 가치입니다. 키치는 통속적 사화 현상으로 진품적 가치를 모방하는 태도와 그 산물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키치는 하나의 삶의 태도로서 영화,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대중문화에서 나타납니다.

버내큘러 디자인은 전문가가 만든 프로페셔널 디자인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자생적이고 토속적인 디자인입니다.

탄소중립은 친환경 모빌리티, 발전, 에너지 효율, 탄소저감, 탈플라스틱 등을 뜻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탄소중립과 관련된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