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오너는 비즈니스 전반적인 전략을 구성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직책입니다. 오늘 특강 오신 분이 플랫폼기업에 프로덕트 오너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프로턱트 오너와 프로턱트 매니저의 차이는 프로덕트 오너는 왜? 에 집중하고, 프로덕트 매니저는 어떻게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기업의 방향성을 정하냐 안 하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스탠드업미팅, 플랭크 미팅으로 빠르게 회의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조직을 운영하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애자일 방식으로 조직은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하고 기민하게 제품,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빠르고, 정확하고, 간결합니다. 일을 잘하려면 일하는 방식에서 프로세스 구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일하는 데에 전략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경영전략과 제품개발은 속도와 기회비용이 생명 니즈에 가장 가깝고 일차원적인 해결법을 충족하는 제품을 빠르게 내놓고 보완해 나가는 방식의 전략이 좋다고 합니다.
고객니즈를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닌 진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정량적 데이터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고객 페르소나를 정의, 프로덕트 핵심 가치정의, 프로덕트 내의 문제점 규명, 가설 수립, 정량 정성 분석을 통한 검증, 큰 단위의 일감 정의 등의 순으로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이용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로 앱이용자, 세부프로덕트이용자, 구매금액 등의 정략적 데이터에서 각요소 구분별로 고객의 분류를 하고 거기에 맞추어 전략을 짭니다. 그리고 쌓인 전략들을 기업차원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행합니다.
프로덕트 오너는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있기 때문에 구성원의 업무 방식에 맞춰서 구조화하여 커뮤니케이션 도구, 언어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설득할 때는 정략적 데이터로 설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데이터를 제시할 때 분석 대상, 분석 기간, 성과지표, 데이터 제외 대상 등을 가설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출할 행동방식을 구조화하여 제시하여야 합니다.
좋은 프로덕트 오너는 좋은 사업가와 비슷합니다. 좋은의 기준은 논리적 사고, 소통, 직관과 추진력 등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의 프로덕트 오너의 업무방식, 매출이 제일 큰 우선순위, 그다음이 영업 이익률입니다. 그리고 그사이의 업무방식에서 최적화를 시켜 매출과 영업이익률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업무를 구조화시킵니다.
업무 능률을 키우는 도구 앤소월 퍼스트, 앤소월 퍼스트 최대한 빠르게 실행하는 전략입니다. 자세히 보자면 초기에 발견된 사실과 사업에 대한 판단력에 근거하여 가설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사실 검토와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앤소월 퍼스트는 90%의 경우에 적합합니다. 다이너 스틱퍼스트는 10%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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