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차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의 개념, 플로티누스의 미의 의미, 피티노의 미의 의미 등을 포괄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와 창의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미와 창의성
-르네상스 상스는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 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프랑스어의 renaissance, 이탈리아어의 rina scenza, rinascimento에서 기원 되었습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게르만 민존의 대이도이 있었던 5세기부터 중세가 시작되었고 동로마 제국 즉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한 때의 시기가 중세 입니다.
-고대의 그리스 로마 문화를 이상을 하여 이들을 부흥 시킴으로써 새 문화를 창출해 내려는 차원 이였습니다.
-사상, 문학, 미술, 건축 등 다방면에 걸쳐 통설적으로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운동입니다.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인문주의자인 페트라르카는 르네상스의 플라톤 주의 형성에 있어서 출발점을 제시한 최초의 인문주의자 입니다.
-페트라르카는 중세 후기의 스콜라 철학을 비판하면서 고대문화와 그리스도교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사상을 정립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에서 특히 플라톤의 이름을 알았고 이러한 이유에서 플라톤을 좋아하게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학파의 문서를 통해서 그리스도교(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습니다.
-휴머니즘이라는 말은 라틴어 “후마니타스”를 어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마니타스는 그리스어 “파이데이아”의 번역어라고 합니다. 파이데이아의 뜻은 인간이 마땅히 받아야할 교육 또는 교육을 통해 형성된 인간교양을 의미합니다.
-14세기의 이탈리아의 교육과정은 중세의 자유학예 대샌에 후마니타스(인문학) 혹은 후마니타스 연구로 대체 되었고 문법, 수사, 변증에 역사, 도덕철학, 시가 등이 포함되어있었고 그 이전에 배웠던 논리학, 수사학, 문법, 산술, 기하, 천문학, 음악보다 문화적이고 인문학적 교육입니다.
-예술과 신의 창조성에 대한 내용과 르네상스적 인간관을 보면 이 시대에는 휴머니즘은 인간의 창조적인 활동인 예술적 기질에서 창조성과 주체성을 찾았습니다.
-인간이 예술 활동을 하는 순간에는 창조주인 신을 모방하였다고 생각했고 인간이 예술활동하는 순간에는 신의 모방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창조자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예술 활동을 하는 순간에는 인간의 존엄성이 발현된느 순간들이며 신적 특성인 자유를 발휘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락하기 쉬운 중세적 인간관에서 인간을 창조성과 능동성을 지닌 작은 우주라는 의미에서 소우주라는 르네상스적 인간관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르네상스가 근대에 끼친 영향은 바로 개인의 발견 입니다.
-현실 세계에 대한 긍정을 통해서 신과 피안에 대한 관심에서 현실 세계에 대한 긍정으로 전향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정신과 물질의 실체적 성격을 동시에 지닌 영혼을 지니고 있고 비록 육체를 지녔지만 신적인 정신을 지닌 작은 신인 소우주이자 물질과 신의 중간에 위치한 중간적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인간이 신이 되려는 노력은 학문과 예술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믿었고, 인간은 동물과 달리 우주를 관찰하고 모방하며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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