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사와토론 8주차

8주차는 시험입니다. 오늘은 중간고사 시험공부겸 복습을 해보겠습니다. 1부의 1장 2장 내용 / 2부의 1장 2장 3장 내용 / 그리고 기타 문제들 이렇게가 시험 범위입니다. 순서대로 훑고 요약하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포스팅에 써야겠습니다.

 

24~27P- 문제의 개념과 문제인식, 문제인식의 의미와 문제해결의 목적

36~41p- 문제해결의 목적 달성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요소

48~54P(숙고)-문제도출 과정에서의 숙고의 구조

54~62P(법칙)-문제 해결의 방법을 찾는 탐구의 기본적인 사고로서 원인 분석법

111~115P(추론, 논증)-논리와사고, 추론적 사고와 논증의 목적

122p(연역귀납과 귀납논증)-연역논중은 전제와 결론의 관계가 필연적 관계이고 내용은 비확장적 내용, 진리는 보존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제의 추가 방식은 침식 증명 입니다. 논증의 평가는 타당성으로 평가합니다. 귀납논증은 전제와 결론의 관계가 개연적 관계이고 내용은 확장적 내용, 진리는 보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제의 추가 방식은 침식 증명이 아닙니다. 논증의 평가는 정도의 문제 입니다.

 

 

182P 확인문제 C-

K 교수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의를 한다. 그는 추론과 논리 수강생 들에게 다음 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사이 다음의 정보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요일에 시험을 볼 것이라고 했다. 시험은 며칠에 나누어 볼 수도 있다. 시험을 볼 요일(들)은?

(1)목요일 시험을 본다면, 토요일에도 시험을 볼 것이다.

(2)월요일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시험을 볼 것이다.

(3)월요일 시험을 본다면 수요일에 시험을 보지 않을 것이다.

(4)화요일 시험을 본다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시험을 볼 것이다.

(5)K 교수가 강의를 하지 않는 날에는 시험을 보지 않을 것이다. 

정답: 월요일

 

논증의구조- 논증의구조를 말하기에 앞서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명제는 결과 혹은 그것의 언어적 표현으로 낱말들 간의 결합입니다. 예를들어 삼각형은 세변을 가지고 있다. 등의 문장은 명제 이지만 와우!, 면도해라!, 조지 워싱턴은 대통령입니까? 등의 문장들은 명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이 지팡이는 전쟁에서 공을 세웠거나 훌륭한 군인에게 지급하는 것이다.","내 친구 왓슨이 이지팡이의 주인이다,","따라서 그는 군인이었다."라는 명제들이 있다. 앞의 두명제는 마지막 명제의 단서나 근거가 되고 이를 '논거'라고 하고 논리학에서는 '전제'라고 한다. 또한 마지막 명제는 주장이 되고 이를 논지라고하고 논리학에서는 '결론'이라 부릅니다.집에 비유하면 전제는 기둥, 결론은 지붕이 된다. 그리고 논증은 어떤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정당화할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논증은 어떤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제(근거, 논거)들로 어떤 명제를 결론(주장, 논지)으로 전개된 추론이 들어있는 명제들의 집합이다.

 

타당부당- "이승기는 총각이다. 따라서 이승기는 남자다."는 타당한 논증이다. "이승기는 사람이다. 따라서 이승기는 총각이다"는 부당한 논증입니다. 어떤 논증이 타당하다는 것은 그 논증의 전제가 참이면서 그것으로 도출된 결론이 거짓일 수 없는 논증이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전제들이 모두 참이라면 결론도 반드시 참인 논증을 타당하다고 한다.

 

논증의 재구성 타당성(두리이야기 이름만 바꿔서)- "범근이는 두리에 아빠다. 따라서 두리는 범근이의 아들이다.","시험을 치룬 사람이 40명이다. 따라서 감독자가 거둔 시험지는 총40장이다." 앞은 논증들은 다 부당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숨은 전제가 있기 때문에 재구성을 해야한다.

 

낙태(주관식 타당검증 건전성 검증 구체적으로)

인간은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태아는 사람이다. 따라서 우리는 낙태를 해서는 안된다.

전제는 인간은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태아는 사람이다 등의 두 가지 전제이다.

그리고 일단 이 논증은 타당하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 때문에 이논증은 건전하다. 불건전하다. 두 가지 논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건전성 평가에서의 논쟁점이 됩니다.

 

안락사(주관식 타당검증 건정성 검증 구체적으로)

인간은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스위스는 안락사 허용. 죽음을 선택하는 것도 인간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