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 6주차[ 품질, 제품, 경쟁력 ]

오늘은 생산성과 품질의 상관관계를 시작으로 배웠습니다. 품질이 향상되면 재작업 실수 낭비 감소로 비용감소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품질 저비용 제품으로 시장점유를 향상하고 경쟁력이 향상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비례되게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증가하게 됩니다.

 

공장에서는 불량등을 예외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로스분 즉 버려지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품질을 올리면 이 부분을 최소화하고 비용이 절감됩니다. 그래서 결국 품질을 높이면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생산량은 몇 개 나왔는지 아웃풋을 얘기하는 것이고 생산성은 인풋대비 아웃풋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품질이 좋아지면 시장점유율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수익성도 좋아집니다. 또 조직원의 사기가 올라갑니다. 생산능력도 높아지고 이것이 생산성의 증가입니다. 그리고 비용이 줄고 제조원가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조직의 변화가 옵니다. 이것들 품질이 좋아지면 좋은 이유입니다.

6 시그마가 이러한 이유에서 나왔습니다. 만약 품질이 안 좋다면 국제경쟁력이 상실되고, 수요가 감소하고, 판매가 감소하고 기업재정이 악화되고 신규 및 재투자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노동력이 감소하고, 실업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의 체제가 무너지고 민심을 돌리기 위해 전쟁을 하게 됩니다.

품질을 경절 할 때 고려하여야 할 다른 요소들로 가격, 과잉품질, 사용 용이성, 에너지 비용, 폐기 용이성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자제품은 웬만하면 다 폐기할 때 제조사에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