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영 10주차

10주 차는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강은 주류회사의 마케팅 얘기였습니다. 우선 DIAGEO라는 회사 소개를 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제일 잘 팔리는 술은 조니워커 블랙라벨, 스미노프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 회사에 소비자 채널은 오프트 레이드, 트레블 트레이드, 전자상거래, 온 트레이드, 홈 트레이드 등이 있고 세부적으로 보자면 오프트 레이드는 슈퍼마켓, 편의점, 캐시 앤 캐리라는 창고형 식품 체인점, 주류 전문점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트래블 트레이드로 공항, 면세점, 기내 판매 등이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로는 온라인 소매점,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가 있습니다. 온 트레이드로는 바 클럽 레스토랑 음아 페스티벌 등이 있습니다. 홈트레이드로는 가정에서 소비, 프라이빗 이벤트 공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제조업자와 수입업자의 준수사항이 까다롭게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온라인 매출이 회복하고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13% 증가하였습니다. 21년 하반기 오프라인 fmcg시장 규모는 역성장을 했습니다. 음료군과 소재 군을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가 역성장하였습니다. 조합 마트 및 편의점 21년 상반기 하락에서 21년 하반기 성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편의점이 성장하는 이유로는 코로나 이후 집에서 휴식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의 주류, 내식 재료를 제외한 카테고리 매출 하락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모든 대형마트가 하락한 것은 아닙니다. 슈퍼마켓도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편의점은 유가공, 개인 위생용품을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백화점은 코로나로 경직되었던 소비심리가 회복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일종의 보복 소비입니다.

다듣고 내용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방대하고 가슴에 남는 임팩트는 부족했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