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산업융합론 15주차

이번주차에는 ”디지털기술과 사회갈등“이라는 주제를 배웠습니다.

디지털신산업의 부상과 사회 갈등
-우리나라 농업은 고령화, 무역 개방화, 곡물 자급률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을 만들어야하는데 기존농가는 자본력, 기술이해도가 없기에 어려워 기업이 들어와야하는데 농민들이 반대가 극심합니다.
-타다의 법적문제도 논란이였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가 없었지만 영업정지를 당했고 타다에서 소송을 하는 사이 국회에서 법을 재정하기에 이르는 단계로 결국 타다는 버티지 못하고 망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00만 할 수 있어”가 아닌 “00빼고 다가능해”라는 법적해석이 되는 법으로 법들을 재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긱이코노미와 플랫폼 노동의 부상
-2010년 이후 등장한 스타트업들이 내놓는 인터넷 기반 신규서비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O2O, 주문형 경제, 긱 이코노미 등으로 정리됩니다.

알고리즘 기반 자동화된 의사결정
-데이터는 양날의 검입니다. 잘사용하면 성장이 가능하지만 오용될 경우 경제력과 정치적 통제력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에 남녀노소 등 차별성을 제외시키면 예측 정확도가 낮아 집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디바이드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자료를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즉 디지털의 문해력을 말합니다.
-디지털 디바이드는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 세대, 사회계층 간 정보, 기술 활용 능력 차이로 인한 정보 격차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문제가 접근의 문제, 활용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혜택에서 소외 되기 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