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산업 14주차

오늘은 저번주차에 이어서 친환경차에 대해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전기차는 충전시간 대비 주행거리가 비교적 짧은 편이며, 전기 생산 과정에서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등 환경 영향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차종별 생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면 내연기관이 배출량이 가장 많습니다. 내연기관차는 주행중 배출이 많습니다. 전기차를 보면 배터리 만드는데 이산화탄소를 상당수 배출하게 됩니다.

친환경차는 각국마다 정의가 조금씩 다르지만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소차, 전기차 등이 친환경차에 해당됩니다. 대부분 주요국들은 2030년 정도에 내연기관 자동차를 그만 만든다고 합니다.


다음은 ESS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ESS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는 양수발전이 ESS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외의 방법으로는 CAES, 용융염, 플라이휠, 리튬이온전지, 전기화확적 저장장치, 납전지, 플로우 전지, 니켈전지 등이 있습니다.

ESS가 도입되기 좋은곳은 오지산간 입니다. 섬이나 산간 지역의경우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지역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전력 저장하고 공급하면 전력공급이 더욱 안정화 될것입니다.


다음은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ICT를 이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 간 양방향 전력 정보를 확보하고,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관리 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이라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