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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HY [공부, 동기부여]/직업공부

인터넷쇼핑몰 20220705

by 공부해열 2022. 7. 5.

오늘도 위탁판매 상품 하나를 등록했습니다. 총 12개의 상품을 등록하였습니다. 정작 상품등록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지만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고 돈은 벌고 싶지만 게임할 때처럼 큰 집중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동기부여는 모든 자기 계발에 있어서 큰 추진력입니다. 머리로는 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게임할 때처럼 중독성과 끌림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의 성향이 사업보다는 투자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금세 흥미를 가지고 얼마 못가 흥미를 잃고 묻어두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하는 관점에서는 이보다 좋은 성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탁판매에서 배워서 흐름을 익히고 끝에는 법인까지 만들어사 주식 상장 또한 해보고 싶기 때문에 내가 최소한으로 노력을 들여서 굴러가는 사업구조를 만들 것입니다. 꾸준함이 어렵지만 꾸준하기만 하다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원록적인 이야기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스터디언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 것처럼 그리고 신사임당 채널을 보면서 종종 들었던 의견처럼 "동기부여는 내가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오는 게 아니라 환경설정에서 온다"는 말처럼 환경설정을 다시 해보아야겠습니다. 일단 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유튜브를 보는 시간을 줄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일일 계획을 세우는데 계속 미루다가 오후 늦게 쯤 실행하게 됩니다. 그러지 말고 먼저 계획한 것을 실행하고 끝내 놓고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습니다. 신박사님의 말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고 놀았을 때 생기는 불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라고 합니다. 불이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방학 때 화요일 목요일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저는 평생 몸으로 하는 일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의 좋은 생각을 현실에서 펼칠 수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전달해 줄고 싶지만 그걸 할 수 없게 됩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가난하고 내 생각을 전달할 시간을 일하는데 쓰게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고 굉장히 감정적이지만 지식을 쌓고 이성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요. 그리고 저는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늦게 대학 입학해서 대학을 졸업할 때 그래도 늦은 만큼 많은 것들을 손에 쥐고 졸업하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돈도 못 모았고, 사업도 성공 못했고, 투자에서도 성공을 못하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입니다. 솔직히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학 졸업하면 남는 시간에 좀 더 일하고 사업도 하고 투자도 장기적으로 보면 큰 영향은 없고 계속 다듬고 좋은 흐름이 올 때까지 꾸준하게 실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느리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위탁판매를 하고 있지만 위탁판매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고 사입으로 넘어가고 자사몰, 자체 제작으로 넘어가게 되고 제가 없어도 지속 가능한 경영구조 까지 갖추고 나면 주식 상장까지 알아서 굴러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스마트폰, 유튜브를 보는 것은 나중에 하고, 내가 오늘 할 일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그것 먼저 끝내고 자유시간을 즐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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