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술경영 12주차 [기술혁신, 소셜 임팩트, ESG]

벤처기술경영 12주 차입니다. 오늘의 강의 내용은 기술을 통한 혁신의 궁극적인 지향점입니다. 기술은 소셜 임팩트가 있어야 합니다. 소셜 임팩트 즉 사회적 혁신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정부 주도의 사회문제 해결형 R&D 사업을 리빙랩이라고 합니다. 좋은 예시로는 환경미화원의 LED 안전복입니다. 사회적 혁신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핵심입니다.

사회적 혁신 개념을 이론화한 것은 영국의 노동당 외곽 연구 단체인 ‘영 파운데이션’입니다.

국가의 무력감과 통제 가능성의 문제로 공공적 차원에서 만들어진 재화들은 대부분 낭비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따라서 전체의 공공 대책 차원의 편승자를 막는 것이 시급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SR, CSV, ESG의 차이는 CSR은 수동적이고, 준법정신, 청렴성을 강조한 것이고 CSV는 한 단계 나아가 가치 있는 것을 조금 더 추구하고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것입니다. ESG는 능동적이고 앞서 나가는 것 또 회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은 없고 법에 어긋나지는 않지만 문제인 것들을 해결하는 지속가능 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펀딩은 최근 핀테크와 함께 가장 중요한 화두로 하나의 사회적 혁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적정기술도 사회적 혁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적정기술은 중간기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선진국이 아님 후진국은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사회 발전 단계에 맞는 기술이 매우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필터 빨대, 이중 도기 기반 냉장고, Q드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