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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들을건대4학년1학기/식생활과건강

식생활과건강 8주차 중간고사 정리요약

by 공부해열 2024. 4. 23.

식생활과건강 중간고사는 총 30문제로 OX문제, 단답문제혼합 입니다.

정리요약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결합식 화학구조는 강의자료를 한번씩 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눈에 익혀야할것 같습니다.

수업개요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은 의식주, 그 중에서 “식”에 대해서 다루는 과목입니다.
-“식”은 식생활 전반적인 것을 의미하며 식생활에는 허기,의식, 식욕, 편의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허기는 배고픔, 의식은 제사, 식욕은 개인의 욕망 취향을 뜻하며, 편의는 편하게 만들고 먹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생존을 위한 식생활의 위주였다면 현대사회에서는 걱강을 위한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식사의 우수성
-한국인의 식생활은 각종 성인병에 대한 예방효과, 우수한 열량 구성비, 동물성 식품 및 포화지방의 나는 섭취 및 면경기능 강화를 위한 식품의 섭취가 높다는것이 우수성을 나타내게 합니다. 
-OECD 국가별 암발생률을 보면 터키의 다음으로 적게 발생하며 10만명당 대략 262명 정도 입니다. OECD평균은 10만명당 300명 정도 입니다.
-성별 및 국가별 대장암(남성), 유방암(여성) 발생률을 보면  유방암(여성) 발생률은 10만명당 59.9명으로 일본 미국 영국에 대비해 가장 낮습니다. 미국의 경우 10만명당 90.3명으로 가장 높습니다. 대장암(남성)의 경우 10만명당 34.8명으로 2번째로 낮습니다. 가장 낮은 국가는 10만명당 28.7명으로 미국입니다. 일본이 10만명당 47.3명으로 가장 높습니다.

한국인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주요 식품 및 식품군의 섭취비율을 보면 서구적 식문화가 들어와 과거와 현재의 비율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곡류는 과거에 비해 가파르게 감소하였고 쌀만 봐도 가파르게 감소하였습니다. 밀가루의 경우 거의 비슷합니다. 보리는 감소하였고 기타곡류는 증가 했습니다. 서류(감자 )는 감소하였습니다.
설탕류는 소폭증가, 두류(콩), 견과류, 종실류(참깨)는 변화가 없습니다.
채소류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과실류와 육류도 증가, 계란류는 변화가 없습니다. 우유류, 어패류 해조류, 유지류(기름) 도 증가하였습니다. 
-국가별 1인 1일당 식품 공급량을 보면 곡류, 채소류, 과실류, 육류, 어패류는 나른나라와 비슷하게 섭취하지만 유제품은 섭취가 낮은 편입니다. 특히 우유를 직접섭취하는 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영양소 섭취현황을 보면 일권장량 열량이 2600인데 꾸준히 권장량보다 낮으며 감소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70으로 꾸준히 상승하다 최근에는 70.2로 준수합니다. 지방의 경우 꾸준히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칼슘의 경우 일권장량이 800인데 500언저리에서 미달되고 있습니다. 철분은 일권장량이 10으로 권장량과 비슷하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는 계속 섭취하고 있고, 티아민은 권장량1.2에 맞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리보플라빈은 권장량이 1.5로 그에 비슷하게 섭취하고 니아신은 16으로 최근에는 살짝 미다뢰는 12.4를 섬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권장량이 100이지만 최근에는 미달되는 64정도를 섭취중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한 이상적인 구성비는 탄수화물 65%, 지방20%, 단백질15%입니다. 연도별로 다량영양소 섭취비율을 보면 1970년대에는 탄수화물이 80%로 높고 지방과 단백질은 부족하게 섭취했습니다. 1980년대, 1990년대를 거치면서 서서히 이상적인 구성비에 가까워졌고 2001년에 탄수화물66%, 지방 19.5%, 단백질 14.5%로  이상적 구성비에 가장 가까웠습니다. 2010년, 2020년대에는 서구식 식생활이 많이 반영되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국민체위와 평균수명
-국가별 기대수명을 보면 대한민국은 전쟁이후 1960년대 가장 낮은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다가 서서히 상승하면서 2020년 기대수명 2위가되었습니다. 일본은 1960년대 2번째로 낮았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1980년 부터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는 기대수명이 꾸준히 증가 했으나 그렇게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인의 건강수명
-건강 및 질화 결정 요인을 보면 의료적 요인,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기타요인이 각 10%로 영향을 미치고 생활방식이 60%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식생활 또한 생활방식의 일부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오래 사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 했고 신체의 튼튼함, 질병이 없는 상태를 건강수명으로 정의합니다.
-건강이란 단지 허약하지 않은 상태나 병에 걸리지 않는 상태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을 포합합니다.
-결정 주요인자로는 생물 생리 생활환경 생활습관 보건의료적 사회환경 등이 있습니다. 건강수명에서 변경이 어려운 요인의 순서는 유전, 사회환경, 생활환경, 생활습관으로 볼 수 있고 즉 식생활습관이 가장 고치기 쉬운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양소
-영양소는 식품에 존재하는 화확적 물질로 우리 몸의 성장과 건강에 사용된느 것으로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소 외의 물질을 기타물질이라고 하며 예시로 식물화학물질이 있습니다.

다량영양소(탄수화물)
-다량영양소란 우리몸이 제대로된 기능을 하기위해 필요한 다량의 영양소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분류는 단당류, 이당류, 올리고당류, 다당류가 있습니다. 
-단당류는 구성하고 있는 탄소수에 따라서 삼탄당, 사탄당, 오탄당, 육탄당 등이 있습니다. 자연계에 많이 존재하는 단당류는 육탄당으로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가 있습니다.
-포도당은 체내에서 전분이 소화되어 만들어지고 혈중에 존재하는 당 성분입니다.
-과당은 과일즙이나 벌꿀에 주로 있으며, 단맛이 강합니다.
-갈락토오즈는 동물의 유즙에 들어 있고 단맛이 약하고 뇌성분에 필요합니다.
-아당류는 두개의 단당류가 결합한 당류로 식품에 너리 존재한느 것은 맥아당, 유당, 자당이 있습니다.
-맥아당은 2개의 포도당, 전분이 가수분해(물과 반응) 되어 만들어집니다. 맥주 아코올 제조에 활용됩니다.
-유당은 포도당과 갈락토오즈가 결합, 동물의 유즙으로, 소화 시키려면 유당 분해효소가 필요한데 동양인들은 유전적으로 유당 분해효소가 적습니다.
-자당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것으로 사탕수수, 사탕무, 꿀, 단풍시럽, 황설탕, 백설탕, 설탕가루 등, 일반적으로 동물에서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탄수화물의 기능으로는 에너지 생성, 체단밸질 보호작용, 지방 대사 균형, 식이섬유효과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 생성은 섭취한 대부분의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전환, 대사에 이용됩니다. 1g당 4칼로리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하루에 섭취하는 에너지의 60~70% 정도를 차지합니다. 적혈구, 뇌세포 및 신경세포는 주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근육등 다른 세포에서도 포도당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획득합니다.
-체단백질 보호 작용은 탄수화물 섭취가 적을 경우 세포는 체단백질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에너지원으로 이용합니다. 체중 조절을 위한 탄수화물 섭취량 감소는 체단백질 손실을 초래합니다.
-지방 대사 균형은 탄수화물 적량 및 인슐린 수준이 낮을때 체내 지방 산화가 촉진되는 것으로 지방의 산화가 불완전하게 될 때에 케톤체가 만들어지고 케톤체가 축적되면 케톤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케톤증 방지를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합니다. 케톤산증은 혁액 내 케톤체의 농도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혁액의 PH 농도가 감소하고 신체에 해로운 화학적 불균형을 초래하는 상태로 증상은 빈혈, 두통, 복통, 구토,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식이 섬유 역할은 포만감 증가로 과식을 방지하고 장내상태 개선으로 유익균 증가 및 장내 염증빈도 완화로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혈당을 급등시키는 정제 탄수화물 조절에 의한 혈당관리가 가능하며 지방흡수 제어, 배출 촉진 등으로 관상 동맥 질환(심장병)의 위험 감소 및 뇌졸중과 심장 발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다만 과도한 섭취가 아닌 1일 20~25그람 섭취를 권장합니다.

다량영양소(아미노산)
-아미노산은 단백질 기초 구성 단위 입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들이 상호 펩타이드 결합으로 연결되어 구성됩니다. 아미노산은 중심탄소를 기준으로 산성의 카르복실기와 알칼리의 아미노기 그리고 아미노산의 종류를 결정짓는 작용기와 수소 원자가 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누어집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합니다. 식품을 통한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비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섭취를 안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라이신, 류신, 메티오닌, 발린, 이소류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페닐알라닌, 히스티딘이 있습니다. 
-비필수 아미노산은 글라이신, 글루타민, 글루탐산, 세린, 시스테인, 아르기닌, 아스파라긴산, 아스파르트산, 알라닌, 티로신, 프롤린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필수 아미노산을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소루신은 송아지고기, 닭고기, 연어, 명태, 우유 등에 있으며 체내에서 성장 촉진, 신경기능의 보조, 간기능과 근육 강화 등의 역할을 합니다.
-루신은 여러가지 다향한 식품군에 함유되고 특히 육류, 어류, 곡류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에서 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
-발린은 성장과 질소 밸런스에 관여하고 아몬드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밖에 다양한 식품에 함유되어 있어 결핍의 우려가 낮습니다.
-메티오닌은 우울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유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함황아미노산)으로 닭가슴살과 햄 등의 육류 및 우유에 함유량이 높습니다. 부족한 경우 콜레스테롤 침착, 동맥경화,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닐알라닌은 뇌와 신경세포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육류, 어패류, 콩제품, 치즈, 탈지분유, 견과류, 토마토 등에 함유되어 있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 근육의 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며, 부족시에는 우울증, 기억력 감소, 신경외피 붕괴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트레오신은 성장을 촉진하는 필수 아니노산으로 계란, 칠면조, 씨앗류 등 견과류에 함유 되어 있고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것을 방지합니다.
-트립토판은 최면과 진통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뇌에서 셀로토닌을 합성하고 셀로노닌은 진통, 최면 신경안정등의 신경전달물질에 작용합니다. 다만 정제된 트립토판의 장기복용은 뇌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즈, 바나나, 우유, 땅콩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리신은 단백질 합성과 칼슘 및 아연 등이 미량 영양성분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퀴노아, 병아리콩, 육류 어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라겐 생성 및 편도선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히스티딘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으로 쇠고기, 닭고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장과 신경기능에 관여하며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을 하며 스트레스 경감에도 효과적 입니다.
-시스틴은 준필수아미노산으로 평소에는 체내에서 생산이 가능하지만 특별한 경우 먹어야하는 아미노산으로 함황아미노산이고 쇠고기, 양고기, 우유, 연어, 오트밀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독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펩타이드 결합이란 아미노산의 카르복실기와 아미노기가 반응하여 형성되는 결합을 말합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의 수가 2개 이상 겹합(단순결합이 아닌 3차원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된 경우를 지칭합니다. 아미노산이 2개 연결의 경우 디펩타이드, 3개 연결은 트리 펩타이드 등으로 칭합니다. 결합 수가 적을수록 수용성이 커지고 맛의 특성이 있습니다. 결합수가 커질 수록 기능적 복합성을 가집니다.

다량영양소(지방)
-지방의 구조를 보면 한개의 글리세롤 분자에 한개, 두개, 세개의 지방산이 붙어있는 형태로 크게 한개가 붙으면 모노글리세라이드, 두개가 붙으면 디글리세라이드, 세개가 붙으면 트라이글리세라이드로 분류되며 지방산의 부착 수와 종류에 따라 생화학적 특징이 달라집니다.
-지방산은 지방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대부분 4~28개 짝수의 탄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대부분 가지가 없는 탄소 간의 직선형태 단일겹합으로 연결되며 일반적으로 메틸기로 시작하고 가르복실기로 끝납니다. 간혹 탄소와 탄소가 서로 이중결합을 이루는 경우가 있으며, 탄소 수가 홀수로 구성된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산의 종류는 연결된 탄소수와 이중결합수 그리고 이중결합 인접 수소 원자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뉩니다. 체내에서 합성된 지방산은 글리세롤과 결합되어 트리글리세라이드 구조로 전환되어 저장 및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베타산화로 분해되어 세포막 및 세포소기관막의 구성성분으로 사용됩니다.

소화 및 소화기관(소화기관)
-위의 기능을 보면 음식물을 저장하고 수축작용에 의한 물리적 소화, 소화효소에 의한 화확적 소화가 이루어집니다. 위의 소화 과정은 음식물이 유입되면 가스트린이 분비되고 다음으로 염산과 위액이 분비 됩니다. 염산은 펩시노겐으로 전환되고 펩시노겐은 펩신으로 전환되게 되며 위액은 염산과 함께 산성유미즙을 형상하고 최종적으로 펩신과 산성유미즙이 단백질 분해를 하게 됩니다.
-소장은 위와 대장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6미터의 길이로 대장보다 기나 직경은 짧아 얇습니다. 위의 유문부에서 시장하여 하복부 중앙에 위치합니다. 말단은 대장의 맹장과 이어집니다. 소장은 십이지장과 공장 및 회장으로 구분되며 소장의 벽은 수많은 융모와 소융모로 구성됩니다. 표면적은 약 300제곱미터이고 3대 영양소 모두의 소화, 흡수가 일어납니다. 소장 융모의 종단면을 보면 상피 부분이 매우 얇고 모세혈관이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흡수하고 암죽관이 큰 지방산을 흡수 합니다.
-소장의 소화액을 보면 간에서 생성되어 담낭에 보관되어 있는 담즙산이 담낭관을 통한 분비로 이루어집니다. 췌장에서 생성된  이자(췌장)액이 췌장관을 통한 분비가 이루어집니다. 소화액 분비부는 담낭, 담관, 팽대부, 총담관, 주체관, 온쓸개이자관팽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장을 보면 소장세어 이어지며 소화기 장기에서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오른쪽 골반 부분에서 시작되어 위로 올라가 상복부를 횡으로 가로지른 후 아래로 내려가 S자 결장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약 1.5미터의 길이로 직경은 5센치 정도이며, 맹장, 결장, 직장으로 구분됩니다. 위대장반사로 비추진성 연동운동과 팽기수축과 분절 운동과 같은 추진성 연동운동이 하루에 2-3회 일어남에 따라 직장으로 내용물이 전달 됩니다.
-대장의 기능은 대장의 내용물은 수분 흡수가 일어남과 동시에 대장 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고 분해되며, 미생물 발효와 분해과정에서 휘발성 지방산, 탄산가스, 수소, 메탄 및 독성 아민 등의 생성이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공생미생물의 기능바현 장소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100여 종의 미생물이 존재하고 대장균이 가장 많습니다. 미생물들은 비타민 K, 비오틴, 엽산등의 비타민 B군을 합성하고 최근 건강한 사람의 분변을 이용한 미생물제 조제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역할로의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 및 대사
-아미노산 대사와 요소의 생성 및 배설을 보면 생성된 암모니아는 혈액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여 요소로 전환되며 요소는 신장에 쌓이고 요 상태로 배설하게 됩니다.
-에너지 영양소의 대사와 비타민을 보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상호 작용을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비타민 B6로 전환되고 다시 단당류로 재전환 됩니다. 지방은 나이아신으로 나이아신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전환됩니다. 단백질은 비타민B6, B12, C, K, 나이아신, 엽산 등으로 전환되고 이들은 다시 아미노산으로 전환됩니다. 단당류는 티아민,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오틴으로 전환되어 중가 대사 물질이 됩니다. 지방산과 글리세롤은 비타민 B6를 제외한 비타민 B군으로 전환되고 이들 또한 중간 대사물질이 됩니다. 아미노산은 비타민B6, B12, 비오틴 엽산으로 전환되며 이들도 중간 대사물질이 됩니다. 그리고 아미노산은 비타민 B6, B12, 엽산, 비오틴으로 전환되고 이것을 다시 단당류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중간 대사물질은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B12등으로 전환되어 co2+H2O+에너지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무기질은 단일원소여서 소화과정 없이 흡수됩니다. 무기질 흡수는 대부분 소장에서 일어나며 무기질 간의 흡수 성질과 특정 식품 및 비타민류 등과 같이 섭취 시 흡수량의 변동이 생기는 식품과의 상호작용 성질이 있습니다. 무기질 아연의 과도한 섭취는 구리 흡수량을 감소시키고, 비타민c는 무기질 중 철분 흡수량 증가, 비타민D는 무기질 중에 칼슘, 인 흡수량 증가 시킵니다. 곡류 및 섬유소는 무기질 흡수량을 감소시킵니다. 인, 마그네슘, 나트륨, 염소는 한국인 식단에서 결핍이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비만과 영양
-과도한 지방의 축적은 비만을 발생시킵니다. 비만은 성인병인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지방간, 심장병 등을 유발하며 이는 수명 단축으로 이어집니다. 세계적으로 10억명이 과체중이며 우나라 전체 인구중 33%는 과체중입니다. 20대만 보면 25%, 30대 42%, 40대 49%, 50대 52%로 나이가 들면 과체중이 되기 쉬운데 이는 노화현상으로 움직임도 적어지고 신진대사도 느려지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똑같이 먹어도 더많은 영양소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소아비만을 보겠습니다. 소아비만은 유전, 식습관, 호르몬 대사 이상 등과 관계가 있습니다. 지방세포 크기와 세포 수 증가로 성인비만에 비하여 관련 질환 유병 수준의 심각성이 고조됩니다. 21년 국내 학생 전체에서 비만학생 비율은 19%로 19년 대비 3.9%가 증가했고 과체중 학생은 11.8%로 19년 대비 1.1% 증가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정상체중의 세포크기는 0.66에서+-0.06 정도이고 총세포수는 26에서+-6.8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아비만을 보면 세포크기는 0.90으로 커지고 세포수도 85로 많아지게 됩니다. 성인비만의 경우 세포크기가 0.98로 커지고 세푸수 또한 62로 많아지게 됩니다. 감량비만은 0.45 그리고 62로 세포크기는 작아지지만 세포수가 증가합니다. 여기서 유의 해야하는 점은 유아비만이 성인비만에 비하여 세포수가 훨씩 많아지게 되는것으로 유아비만이 성인비만에 비하여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비만에는 유전, 과다한 열량섭취, 운동 부족, 심리적 불안, 섬유질 섭취의 부족, 식사 행동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유전을 보면 양쪽 부모가 정상적인 체중인 경우 자녀가 비만일 확률은 10%이고 한족 부모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일 확률은 50%, 부모 모두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일 화률은 80%로 비만의 유전이 확인되는 바 입니다.
-과다한 열량 섭취의 경우 소모되는 열량에 비하여 섭취하는 열량이 많은 경우로 식생활의 서구화로 패스트푸드, 스낵류의 섭취량이 증가 하면서 발생했다고 볼 수 잇습니다.
-운동부족은 섭취된 열량의 적절한 소모가 필요하나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잉여 열량의 축적, 생활 편의를 위한 각족 기구 및 시설로 인한 생활 운동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심리적 불안도 비만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심인성 비만은 애정 결핍, 애정과잉, 우울증 또는 고민아나 스트레스에서 기인하여 폭식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지방축적그리고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섬유질 섭취의 부족은 섬유질은 식이섬유에 많이 들어 있고 식이섬유는 포만감 증진을 통한 에너지 섭취량 감소의 효과와 흡수 저해 효과가 있으나 요즘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의 섭취 증가로 섬유질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서 비만을 초래합니다.
-식사 행동은 폭식 등으로 비만의 주된 원인중 하나 이며 동일한 량을 5-6회 나누어 식사할경우에 비하여 폭식은 더쉽게 비만을 초래합니다. 폭식은 지방생성 효소들의 활성을 증가시켜 체지방 축적과정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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