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공부 20220728 [갭투자, 부동산, 주식]

오늘은 주식근황, 부동산 갭투자에 대해서 알아 볼것입니다. 자산이 점점 살아나는 기분이 듭니다. 주식근황은 국내주식, 미국주식, 테슬라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동산 갭투자는 우선 어떤 방법인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국내주식은 요즘 외국인들 매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매수로 받아들이는게 맞습니다. 오히려 달러가 주춤하게되어서 국내시장으로 들어온다는 해석이 훨씬 신빙성있습니다. 저는 주식을 볼때 일시적현상보다는 큰흐름을 보는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파도를 보는것이 아닌 바람을 읽는 것이죠, 그래서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모든 주식을 가지고있으면서 떨어졌지만 기업가치가 하락하지 않은 주식에 투자하고 많이 오르고 더이상 성장성이 없어보이는 주식은 파는 것이 저같은 개미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투자법인것같습니다. 여기에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면 금상첨화겠죠.

미국주식은 어제 FOMC에서 0.75% 금리상승을 발표했습니다. 1%가 오를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시장은 예상보다 낮은 금리인상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주식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9월에도 같은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예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그보다 낮은 0.5, 0.25 정도가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이 되봐야 알겠지만 이미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시그널들이 월마트등 곳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마도 9월이면 달러는 물론 유가도 약세장에 갈것이기 때문에 예상하기에는 더이상 높은 폭의 금리 인상을 강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테슬라소식입니다. 상하이공장은 업그레이드 중인데 매일 3천대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연간 110만대 급이라고 합니다. 독일공장도 업그레이드가 끝났는데 베를린공장은 10월 부터 매주 3천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테슬라 총생산량이 200만대정도가 될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정말 매력적인 투자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가변동이 심해서 소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주식분할해서 주식수가 늘어 나듯 테슬라도 계속 장기투자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소량만 할것이고 나머지는 시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투자할것입니다.

 

부동산

오늘은 갭투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갭투자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를 갭이라고 말하고 이 갭만을 투자자가 부담하고 집을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매매가 2억, 전세가 1.8억 이면 갭차이가 2천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2천만원만 내고 전세계약까지 떠안으면서 투자하는것을 말합니다. 리스크로는 세입자가 나가면 새로운 세입자를 바로 구하면 문제가 안되지만 만약 주변 전세 시세가 떨어져서 더낮게 세입자를 구한다면 그차액으로 본인이 부담해야되고 아예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경매로 넘겨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향후 오르는 지역 좋은 지역으 매물을 잘사면 2억짜리가 3억이 되고 각종 세금을 내더라도 5천만원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금이 얼마없어도 투자가가능하다는 장접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히 투자해야합니다.